기아 첫 전기 세단 EV4 공개, 주목할 만한 포인트는?

기아가 브랜드 최초 전기 세단 EV4를 공개했어요!
EV6, EV9, EV3에 이어 네 번째 전기차이자,
첫 준중형(C세그먼트) 전기 세단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EV4는 국내 3월 출시 후
하반기부터 유럽에서도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에요.
북미를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는 내년부터 만나볼 수 있어요!
국내에서는 사전계약 없이 다음 달 본계약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EV4, 기대 판매량은?

기아 송호성 사장은 EV4의 글로벌 연간 판매량을
약 16만 5000대로 예상했어요.
유럽 8만 대, 미국 5만 대, 국내 2만 5000대가 목표라고 해요.

이 정도 목표라면,
EV4에 대한 기아의 기대가 상당하다는 걸 알 수 있죠?

 

 

EV4의 스펙은?

EV4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으로
배터리 용량에 따라 두 가지 모델로 출시돼요!

• 롱레인지 모델 (81.4kWh 배터리)
  → 1회 충전 시 최대 533km 주행 가능
• 스탠다드 모델 (58.3kWh 배터리)

특히 롱레인지 모델은 현대차그룹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거리를 자랑하고,
복합 전비도 5.8km/kWh로 기아 EV 라인업 중 최고 수준이에요.
LG에너지솔루션의 고성능 배터리 덕분이라고 하네요!

또한 공기저항계수 0.23을 기록해
기아 차량 중 가장 우수한 공력 성능까지 확보했답니다.

 

 

i-페달 3.0 탑재!

EV4는 더욱 편리한 운전을 위해
i-페달 3.0을 적용했어요.

가속 페달만으로도 가감속과 정차까지 가능하니까,
운전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어요!

 

 

기아 콘셉트  EV2

EV2 & PV5도 함께 공개!

EV4뿐만 아니라 기아는
**소형 전기 SUV ‘EV2’**와 **목적기반차(PBV) ‘PV5’**도 공개했어요.

• EV2 :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모델
  (EV3에 이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 예상!)
• PV5 : 기아 최초의 목적기반차
  (7월부터 양산 예정!)

기아 PV5 패신저

 

EV2는 OTA(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지원해서,
고객 맞춤형 전동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에요.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변화!

기아가 EV4, EV2, PV5를 통해
전기차 라인업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고 있어요.
앞으로 전동화 전략이 얼마나 더 발전할지 기대되네요!

📌 여러분은 EV4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기 세단, SUV, PBV 중 어떤 모델이 가장 기대되나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