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M KR Offline 행사 참석

SLAM에 흥미가 생기면서 <저희는_SLAM_마스터가_될겁니다> 단톡방에 들어가게 되었고,

거기서 이쪽 분야에서 유명하신 분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러던 중  <SLAM인의 밤> 이라는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여 운이 좋게 티켓팅에 성공하게 되었고

참석하게 되었다.

오토보 사람들도 많이 만났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사진찍는거 참 좋아하시는 성준님 그리고 우성님, 민우님 나

 

세션이 너무 유익한 내용이었고 이 쪽 분야에서 만나기 힘든 유명한 연사분이 있어서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발표 내용을 노션에 정리도 했다!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랩실도 있었다 :)

 

 

행사장 뒷편에는 이렇게 기업에서 채용관련 설명회나 부스 운영을 진행했다

여기서도 느낀건데 로봇 좋아하는 사람 정말 커뮤니티 활발하다...! 멋져

 

 

[느낀점]

정말 유익한 내용이었고, 학부생 수준에서 이해하기 쉽게 어려운 내용을 풀어서 설명해주시는 연사님들이 대단해 보였다.

내가 알고있는 것을 남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은 정말 어려운일인데... (교수님은 정말 대단하시다)

국내 SLAM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는 사람들의 PR을 들으니 멋있어 보였다...

아 그리고 SOS랩 대표이사님 발표 너무 인상적이었다... 발표를 엄청 잘하신다..

우리 교수님이 항상 강조하셨던 "자기가 한 일을 남에게 잘 설명하는 재능" 이 문장의 의인화 버전이랄까..

나도 나중에 이런 자리에서 발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ㅋㅋㅋ 생각만해도 엄청 떨리지만

ㄴ 원래 공대생은 발표에 약한거 아닌가요..?

 

+ soslab 부스에가서 여기 회사에 3d perception 직군으로 취직하고 싶다며 필요한 기술 스택이나 학위에 대해 여쭤봤는데

친절하게 대답해주셨고 석사 이상을 선호한다고 하셨다! 명함도 주셨다ㅎㅎㅎ 답변해주신 연구원 분이 메일 주면 대표이사님한테 바로 말씀드린다고 하셨는데...스타트업이라 그런지 시원시원하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