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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EP.3] 미국 일상 (feat. 지극히 평범한 California편)

by 우직한 사람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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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도덤프가 오늘 마지막이라고 하더군요??

다시 미국에서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

 
 
 
 

교회 끝나고 전도사님이랑 청년들이랑 커피 마시러 스타벅스 갔다가 hot-pot? 먹으러 갔습니다

동남아 음식인데 맛이 꽤 있었어요

아 맞다 그리고 스타벅스 여기 아아 벤티가 5불인데

양은 한국보다 더 많이 주는 것 가타여 의외로 나쁘지 않음 여기서 스타벅스는 싼 편

회사 앞 커피는 7-8불 해요;;;;

참고로 카페는 팁 안 줌ㅇㅇ

그리고 내 이름 왜 seeyung라고 하늬...

이거 때문에 영어이름 Zion으로 바꿨습니다 껄껄..ㅎㅎ

 

 
 

퇴근하고 타깃 가서 장 좀 봤어요 과일이랑 계란이랑 등등ㅎㅎ

이렇게 우거진 길을 지나서

(걷는 사람 나밖에 없어 다 차 타고 다님 ㅠㅠ)

단백질 + 과일 챙겨줬습니다

야미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항공샷 한번 찍어주고요 ㅎㅎ

어제 산 사과 회사에 가져가서 먹었답니다 후후 ㅎㅎ

미국 사과는 저렇게 찌깐하고 완전 현아의 빨개요입니다

치카치카

 
 

회사에 먹을 과자랑 참기름 사러 시온 마켓!!

여기는 거의 뭐 농협 하나로 마트예요 ㅋㅋㅋㅋ

경기도 캘리포니아시~

쿠팡 대신 아마존 프라임도 했습니다 :)

학생할인으로 6개월 무료 개꿀~~!@!

요즘 영어공부하려고 하는데 진짜

유튜브랑 인스타 릴스에 너무 주옥같은 콘텐츠들이 많아요

몇 개 짜깁기 해서 "스레드"라는 플랫폼에 올려봤습니다

결과는 아래 기대하세요 ㅎㅎ

 
 

무려 팔로우 1800명!!! 좋아요도 1.8K입니다 ㅋㅋㅋ아주 신기해요

퇴근하고 로잉머신도 타주고

이거 왜 이렇게 힘들어요 ㅠㅠ

 
 

아마존으로 산 마우스랑 의자까지 겟또ㅎㅎ

오늘은 화창한 금요일입니다 ㅋㅋㅋ

금요일은 회사에서 회식하러 가서 신나요 :)

 
 

롤초밥 먹으러 갔습니다.

가격은 인당 3만 원 정도 하는데

한국이었으면 만 이천 원 정도 했을 듯

근데 맛있었어요~ㅎㅎ 이제는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고 밀도 있는 일주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운동 열심히 하는데

몸이 좋아지는 게 느껴져서

너어어어무 뿌듯합니다 빨리 헌팅턴 비치나 롱비치 가서 태닝이랑 서핑하고 싶다 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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